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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 art] 70년대를 그려보자

2011. 6. 25. 09:31 Data/image




70년대를 새롭게 그려보는 프로젝트. 목록을 살피다 문뜩 든 생각이지만 참 좋은영화들이 많았구나. <시계태엽 오렌지> <이레이저 헤드>의 이미지가 특히 마음에 든다. 나머지 이미지들도 상세히 구경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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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 art] Bunch 4

2011. 6. 16. 11:50 Data/image
















































[Poster art] Bunch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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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Reed ART

2011. 5. 15. 17:00 Data/image

[Link] 다양한 포스터아트를 한눈에

2011. 5. 13. 14:28 Film Diary/Link


 

간혹 받게되는 질문, 포스터 아트의 출처는? 마음같아서야 친절히 하나 하나씩 알려주고 싶어도 나역시 수십가지의 영화관련 싸이트 혹은 디자인 싸이트를 옮겨다니다 산발적으로 튀어오르는 이미지들을 출처도 모른채 가져오는 경우가 많기에 명확한 답을 내리기가 애매했다. 요 몇년 이미지를 따라 이곳저곳 스며들다보니 포스터아트만을 집중적이고도 꾸준히 업로드하는 싸이트는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맘 편하단 생각도 들었었다. 허나 얼마전 꽤 독특한 장소를 발견하게 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초반에는 다소 편중된 취향의 이미지들이 올라와 그렇게 멋진 곳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는데, 자료를 업로드하는 지속성과 보다 다양해진 수용성에 조금씩 마음이 가기 시작했다. Reelizer , 차곡히 쌓여가는 성실함도 마음에 들지만 이토록 단순하고도 직관적인 배려심이란 ! 한 페이지에 40개의 작품을 차분히 펼쳐놓은 후 손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이미지에 모든 초점을 맞춘 디자인이다.  


이미지를 선택하면 확대된 이미지의 전시와 함께 최소한의 정보, 제목과 아티스트 그리고 카테고리의 단순한 구성이다. 아티스트나 카테고리의 내용을 선택하면 작가와 분류별로 이미지를 감상할 수도 있다. 요즘 발도장을 가장 잦게 찍는 곳이다. 부디 한결같은 모습으로 유지되길 바랄 뿐이다. 



[Poster art] PICTOGRAM MOVIE POSTERS

2011. 5. 11. 23:10 Data/image




픽토그램이란 그림을 뜻하는 픽토 Picto 와 전보를 뜻하는 텔레그램 Telegram 의 합성어로서 사물과 시설 혹은 행동을 단순화하여 직관적인 정보전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도한 시각 디자인이다. 일상의 곳곳을 메우고 있는 이 단순하고 깔끔한 시각 디자인에 영향을 받은 포스터 아트 기획이 있어 소개해본다. Victor Hertz 의 작품으로서, 인물과 사물의 최소한의 표현을 통해 재치있고 절묘한 이미지를 선사해준다. 더 많은 이미지들이 있지만, 크게 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작품의 분위기를 착실히 표현해 낸 몇몇 작품들을 소개한다. 모든 이미지를 보려면 이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건 '가장 보통의 존재'인 화장실 디자인을 샤워 꼭지와 나이프의 첨가만을 통해 서스펜스의 중심으로 이동시킨 <싸이코>의 창의성이다.   



































































[Poster art] 스탠리 큐브릭 전시회

2011. 5. 11. 14:56 Data/image


세계 최대규모의 영화 아카이브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는 현재 스탠리 큐브릭 전시회가 한창이다. 기획 전시회 소식을 듣고 혹시나마 귀한 자료 한둘쯤 구경할 수 있지 않을까싶어 불어로 도배된 낯선 페이지들을 표류하다 흥미로운 자료를 찾게되어 소개해보고자 한다. 일단 간단하게 이번 전시회의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해 몇몇 사진을 가져와봤다. 두개층에 걸쳐 그의 멋들어진 장편들을 구획에 따라 나눈 후 각각의 영감과 과정들을 펼쳐보이며 큐브릭의 사적인 소품부터 영화사의 역사가 된 자료들까지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영화의 소품과 상징은 물론이고 얼터너티브 필름 씬 부터 자필 노트까지, 스탠리 큐브릭의 팬이라면 누구라도 흥분할만한 화려한 자료들이 가득하다.    




본론으로 들어가 이번 전시회의 다양한 기획 중 타국의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콜렉션이 눈에 띄어 가져와봤다. 스탠리 큐브릭과 관련한 팬아트 혹은 포스터아트, 그리고 영상자료까지. KUBLICK et le web 카테고리에는 큐브릭의 세계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과 오마주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았다. 꽤 익숙한 이미지부터 신선한 자료들까지. 방대한 양의 소중한 자료이기에 소개해본다. 본 페이지로 들어가 각각의 이미지들을 큰 사이즈로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불어를 소화할 수 있는 분들은 이곳 홈페이지를 둘러보며 이번 전시회의 이런저런 소식도 접해보면 좋을것 같다. 결론은 하나다. 역시나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는 위대한 곳이구나. 



[Poster art] Maximalist Poster arts

2011. 5. 11. 02:40 Data/image

흔히들 포스터 아트의 지면속에 영화를 옮겨담을땐 결정적 순간의 포착이나 상징적 이미지의 쓸쓸한 전시를 선호한다. 열악한 상황에서 최대한의 결과물을 뽑아내기 위한 일반적인 컨셉에 반하는, 대척점에 위치하고 있는 조금은 낯설고 독특한 이미지가 있어 소개해본다. Emma Butler의 수다스러운 이미지들, 무심한듯 세심한 배열로 영화를 이야기하는 작품. 원작의 색채를 차용해 가득찬 따듯함을 선사하는 <주노>의 선택이 가장 마음에든다.   


































[Poster art] 알프레드 히치콕

2011. 4. 3. 18:36 Data/image

[Poster art] 알프레드 히치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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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 ART] 쿠엔틴 타란티노의 장편

2011. 3. 7. 21:35 Data/image


주옥같은 필모그래피의 소유자 쿠엔틴 타란티노의 모든 장편을 정리한 이미지입니다. 6편의 장편을 상징하는 몇몇 사물과 실루엣을 지면속에 넣어뒀습니다. 난잡한 느낌은 있지만 확실히 흥미로운 구석이 있습니다. <데스 프루프>의 잘려나간 다리, <저수지의 개들>의 커터칼, <인글로리어스 바스터즈>의 피뭍은 방망이, <재키 브라운>의 돈가방, <킬빌>의 안대, <펄프픽션>의 날선 주사기,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멋진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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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 ART] 찰리 카우프만

2011. 3. 5. 15:10 Data/image



작가와 감독에 대한 이야기들. 이에 얽힌것들 중 유독 빛나는 이름이 있다. 영화에 매료된 후 이야기에 존경을 표하게 되는 작품들이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서있는 이름, 찰리 카우프만. <시네도크 뉴욕>으로 감독의 타이틀을 달았지만 그는 여전히 우리에게 가장 독창적인 작가다. <그린호넷>의 침몰을 보면서 <이터널 선샤인>의 완성은 찰리에 의한 것이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지난해 MAP 영화제를 통해 <이터널 선샤인>을 감상하며 조목 조목 따져보니, 분명 공드리의 마술도 훌륭했지만 찰리의 오리지널리티가 차지하는 지분이 훨씬 컷다. 그의 상상력 속에는 분명한 이미지가 존재한다. 그 순간을 잘 포착해낸 포스터 아트가 있어 한 자리에 모아봤다. 권태기의 최후발악이든 남의 머리를 비집고 헤메이는 상상이든 작가의 고통을 응시하는 작품이든, 한결같이 결정적 한 컷이 존재한다. 중요한 것들을 이쁘게 포장한 포스터 아트다. 감독으로든 작가로든 얼른 그와의 재회를 꿈꾸며 올려본다. 찰리 카우프만의 상상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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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 ART] 블랙스완

2011. 3. 5. 14:42 Data/image



영화의 강렬한 잔상 때문일까. 어딜가든 <블랙스완>의 포스터 아트들이 넘쳐난다. 강박과 분열로 가득한 작품이기에 그 포스터 아트 역시 이미지의 접착과 분절 그리고 서로를 응시하는 표현으로 가득하다. 분명한 소재가 존재하지만, 핵심은 더 내면적인 곳에 존재하기에 <블랙스완>의 포스터 아트를 만드는 것은 꽤나 복잡한 과정이 될것같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발레를 배제시킨 이미지에서 더 큰 울림을 느낀다. 유약한 니나의 얼굴을 색감과 명도로 분절시킨 두번째 이미지를 가장 사랑한다. 붉고 검은 <블랙스완>의 외형보다 무방비의 핑크빛위에서 나약한 표정을 지닌 니나의 얼굴을 응시하는게 <블랙스완>의 저 깊은 심리를 훔쳐보는 느낌이 든다. 솔직히 대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워낙 인상적으로 감상한 작품이기에 모아본다. 그나저나 대런 아르노프스키의 영화가 이렇게 열렬한 지지와 함께 한국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다니 참으로 놀랍고도 반가운 일이다. 























































[Poster art] 코엔형제의 배우들

2011. 1. 26. 05:55 Data/image

<트루그릿>의 호평과 노미네이션 소식을 들으니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후 내리 4년간 내놓은 4편의 영화 모두 걸작 아니면 끝내주는 코미디라니. 그러고보니 격년제로 장르를 제멋대로 오가고 있군요. 아무리 2명이서 함께 한다지만 이해하기 힘든 행보입니다. 이 형제의 행보는 말그대로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다음 작품은 또 어떤 모습일지...

여기 코엔의 배우들을 엮어본 좋은 자료가 있어 올려봅니다. 선호하는 배우의 목록이 한정적이기에 만들어 질 수 있는 자료같습니다. 반복적으로 등장한 인물의 연계를 깔끔한 표식으로 설명한 이미지입니다. 인포그라피를 보고 있으니 이들 형제가 배우를 대하는데 있어 가장 훌륭한 점은 반복은 하되 복제는 하지 않는것 같네요. 그리고 이러한 반복 속에서도 새로운 얼굴에게 영원한 캐릭터를 부여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대단한 형제입니다. 

고화질의 큰 이미지로 자세히 보시려면 여기 Link 를 눌러주세요. 영국의 그래픽 아티스트 톰 뮬러의 작품입니다.



[Poster art] 스타워즈 스리즈

2011. 1. 26. 05:30 Data/image



깔끔한 <스타워즈> 포스터 아트입니다. 캐릭터의 형상안에 멋들어진 색상의 배경을 그려놓은 작품입니다. 특히 <제다이의 귀환>이 누네 띄네요. 특히 색상이 말이죠. 배경 사물을 이용해 캐릭터의 얼굴을 묘사한 디테일도 훌륭하네요. 간만에 만나는 독창적인 포스터 아트입니다. 













포스터/포스터 아트 MOVIE POSTER OF THE WEEK

2010. 12. 5. 17:45 Film Diary/Link


 포스터나 포스터아트에 꽤 관심이 많은 편이다. 영화에서 파생된 모든 요소들 중에서 가장 매혹적인 녀석이니깐. 몇몇 웹페이지를 돌아다니며 영화뉴스 사이에 간헐적으로 소개되는 이미지들을 소개받곤 했었는데 전문적으로 포스터/포스터아트만을 소개하는 괜찮은 공간을 발견해 소개하고자 한다. 
 
 일전에 영화에 관한 생각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소로 소개한바 있는 MUBI에 자리한 공간이다. Adrian Curry가 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칼럼이다. MOVIE POSTER OF THE WEEK 이라는 타이틀로 꾸준히 감각적인 포스터와 훌륭한 포스터아트들을 성의껏 소개하는 곳이다. 



 언뜻 살펴보았지만 확실히 매력적인 곳이다. 나역시 꾸준히 방문해보고자하니 포스터와 관련된 미술이나 이미지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한번씩 들려보시길. 세상엔 뭐이리 이쁜 이미지들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은지. LINK -  MOVIE POSTER OF THE WEEK





[Poster art] 웨스 앤더슨 (Wes anderson) 모음

2010. 11. 3. 05:03 Data/image



 미친 유머감각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확립하고 있는 웨스 앤더슨의 작품들은 이야기뿐 아니라 캐릭터나 패션,소품 마저도 미친 존재감을 뽐냈었죠. 그가 구축해온 다양한 작품속 캐릭터와 상징들을 기반으로 기획된 전시회가 있어 몇몇 자료들을 올려봐요. 샌프란시스코 Lopo gallery에서 열린 <Bad Dads> 전시회에선 그간 웨스 앤더슨 감독이 선보여온 작품들과 그 속에서 살아숨쉬는 상징들을 기반으로 제작된 멋진 이미지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전부터 차근 차근 올라오던 자료라 어느정도 모일때까지 기다리다보니 이제야 올리네요. 저역시 초기작 2,3 작품은 못봤기에 낯선 이미지들도 있지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이쁘게 표현된것 같아서 좋네요. 중학생 시절 친구집에 모여 밤세워 놀기로 했던 날 <로얄 테넌바움>을 가져갔다 자연스레 모두를 수면속으로 인도했던 기억이 나네요. 20살이 넘어서 다시 보니 정말 놀라운 작품이던데, 어릴땐 뭐가 잘 안보여요.     




Link...

웨스 앤더슨의 모든 캐릭터를 빌 머레이가 연기한다면? 이란 가정으로 제작된 이미지에요.
동일선상에 있는 작품이라 같이 올려봐요.  from here


Framework | Iconic Eyewear Posters

2010. 10. 22. 22:03 Data/image

 컨셉 자체가 기발해서 소개하고 싶었는데, 마침 조니뎁도 있고해서 포스터 아트 섹션에 올려봐. 자신만의 독특한 안경 모양으로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세기의 아이콘들을 소개하고 있어. 첫번째 사진을 확대해 보면 이 외의 다양한 인물들의 안경들이 소개되어 있어. 항상 안경을 쓰는건 아니지만 평상시 조니뎁의 차림새가 자연스레 연상되는 자유로운 모습부터 힙합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의 독특한 디자인의 안경, 시드 마이어 때문에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받은 간디의 정직한 안경, 그리고 앤디 워홀과 이브 생 로랑의 안경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을 특징만 잘 잡아서 표현해줬네. 



[Poster art] Gidi vigo - 슈퍼히어로/스포일러 Poster art

2010. 10. 17. 01:21 Data/image



 Gidi vigo란 사람의 작품들을 모아봤어. 그래픽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하루에 한편씩 영화를 볼 정도로 관심이 많다하네. 그래서인지 그의 블로그에는 영화에 관한 창작물들이 꽤 많더라고. 오늘 소개할 이미지들은 올 초중반 부터 눈에 띄긴 했었는데, 그렇게 큰 매력은 느끼지 못해서 업로드는 안하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발상 자체는 신선한것 같아서 한데 모아봤어. 이 사람은 작품의 타이틀에 '대안'이란 용어를 사용하더라, 이것도 생각해보니 포스터 아트에 대한 썩 괜찮은 작명인것 같네. 크게 3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하려해. 우선 단순함과 간결함을 강조하는 미니멀리즘 포스터인데, 너무나 유명한 영화 속 슈퍼 히어로들의 얼굴을 최소한의 특징만 살려 표현한 작품이야. <배트맨>의 경우는 후발주자인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을 대상으로 했지만, <슈퍼맨>의 경우는 브라이언 싱어가 아닌 원작을 모델로 삼은걸 보니 <슈퍼맨 리턴즈>가 참 밍밍하긴 밍밍했나봐. 그리고 두번째는 스포일러 포스터 아트야. 아주 깔끔한 타이포그래피 포스터 안에 연한 글씨로 결정적 스포일러를 새겨넣은 포스터들이야. 아주 치명적인 스포일러지만, 그만큼 유명한 작품들이기에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웃으며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일것 같아. 마지막은 body count 포스터, 그러니깐 영화 속 시체의 숫자를 헤아려 놓은 작품이야. 한마디로 살인이 난무하는 작품에서 주인공이 몇이나 죽여댔는지를 그럴싸하게 새겨넣은 작품이야. <킬빌> 시리즈 같은 경우는 핏자국으로 표시해 놓은게 꽤나 어울리네. <람보>같은 경우도 막연히 의문만 가졌던, 사망자의 숫자를 알아볼 수 있는 흥미런 기회가 될것 같네. 끝에는 오스카 2010 노미네이트 작품에 대한 대안 포스터들인데, 같은 작가의 이미지라 올려봤어.  






9 MINIMALIST SUPERHERO ALTERNATIVE FILM POSTERS







스포일러 주의 ! 
spoiler movie poster






BODY COUNT POSTERS







OSCAR 2010 BEST FILM NOMINEES ALTERNATIVE POSTERS


[Poster Art] Inspired by men's style

2010. 10. 7. 17:11 Data/image


 이번 포스터 아트는 영화 속 스타일을 주제로 만들어진거야. 
각 작품의 스타일을 잘 포착한 것 같네. 무엇보다 <유주얼 서스펙트>
의 삐뚤어진 구두가 인상적이네. 색다른 주제의 포스터 아트였어.
맨 아래에 링크를 해뒀는데, 판매중인 포스터 들이구만.  









[Poster art] 52 Bad Dudes

2010. 10. 3. 02:48 Data/image

























from ... 52 Bad Dudes

[Poster art] Minimalist Movie Posters

2010. 10. 3. 02:14 Data/image

작가명은 몰라도 멋들어진 작품들. 


[Poster art] Pedro Vidotto

2010. 10. 3. 00:55 Data/image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의 Poster art 야. 각 작품의 배경색들도 영화의 성격과 맞게 잘 선택한것 같네.
개인적으론 <포레스트 검프>랑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마음에 드네. 다른 작가들의 작품과 달리 
포스터 배경에 나무문양을 새겨넣은것도 색다른 느낌이 드네. 





TCM Classic Film Festival - Poster

2010. 9. 25. 13:34 Data/image



TCM Classic Film Festival 에서 제작한 고전 영화 포스터 들인데, 
한참 전에 진행된 올라온 자료지만 포스터가 이뻐서 올려봐.
<some like it hot>이 없는게 아쉽네. 제일 좋아하는 클래식 무비인데.
얼굴을 그려넣지 않아도, 실루엣 만으로 그 존재를 나타내는 고전 영화 속 
배우들, 참 행복한 사람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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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 Art(포스터 아트) - 모음

2010. 9. 25. 02:15 Data/image


꿈과 머릿속을 휘젖는 작품 <인셉션>의 포스터 아트야. 영화의 컨셉에 맞게
디카프리오의 형태를 띈 캐릭터의 머리속을 복잡한 미로로 체워 넣었네.
색감이나 느낌은 작품의 컨셉과는 이질적이긴해도 아이디어가 좋네. 




제이슨 라이트만 감독의 쿨하고 따듯한 작품 <주노>의 포스터 아트야. 
간단한 대사로 캐릭터의 느낌을 전해주는 작품이네. 이쁘다기 보단 
재미있는 시도여서 올려봐. 또다시 든 생각이지만 <주노>는  정말로 
엘렌 페이지를 위한 영화였어. 




헐리웃에서 새롭게 리메이크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렛미인>의 
포스터 아트.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의 포스터 아트야. 마이클 세라를 중점으로 해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애니메이션 처럼 체워넣었네. 만화적 상상력으로
가득한 작품에 어울리네. 




<백투더 퓨쳐>의 아이템들... 

Poster Art(포스터 아트) - 스티븐 킹

2010. 9. 25. 02:06 Data/image


호러소설 작가 스티븐 킹의 작품을 표현한 포스터 아트야. 


Poster Art(포스터 아트) - 히치콕

2010. 9. 25. 02:02 Data/image

 
히치콕 감독을 상징하는 그의 넉넉한 실루엣 속에 각 작품의 특징을 새겨넣은 포스터 아트인데,
아주 깔끔하니 이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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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od Gibson - Poster art

2010. 9. 22. 21:30 Data/image



 Jerod Gibson 의 포스터 아트인데, 굉장히 인상적이야. 각 작품의 상징적인 이미지 속에 대사를 
체워넣는 형식으로 꾸며진 작품인데, 좋아. 좋아. 포스터마다 제목이 적혀 있으니 그냥 사진만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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